진주시 상대동, “노랑깃발 들고 함께 건너요”
상태바
진주시 상대동, “노랑깃발 들고 함께 건너요”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10.27 15: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주민자치委, 통장協 스쿨존 안전운전 홍보 캠페인 전개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상대동(동장 정용호)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허근도)와 통장협의회(회장 김둘이)는 27일, 남강초등학교 앞에서 ‘노랑깃발 안전지킴이’ 캠페인을 펼쳤다.

진주시 상대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는 27일, 남강초등학교 앞에서 ‘노랑깃발 안전지킴이’ 캠페인을 펼쳤다.
진주시 상대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는 27일, 남강초등학교 앞에서 ‘노랑깃발 안전지킴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스쿨존 교통사고에 대한 처벌 규정이 강화됨에 따라 스쿨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상대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운전자들에게 30km이내 서행할 것을 홍보했다.

또한 등교하는 초등학생들에게 노랑깃발을 들고 횡단보도를 건너도록 해 보행자 안전을 스스로 확보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허근도 위원장은 “아이들이 노랑깃발을 들고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스스로 안전을 확보하고, 운전자들에게 스쿨존을 각인시킬 수 있는 ‘노랑깃발’캠페인을 주기적으로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