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자원봉사센터, 식료품키트 제작·지원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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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자원봉사센터, 식료품키트 제작·지원활동 펼쳐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10.2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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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IBK기업은행 및 경남자원봉사센터와 공동 기획한 ‘IBK참!좋은 사랑의 밥차’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함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영학)는 지난 22일, IBK기업은행 및 경남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성규)와 공동으로 기획한 ‘IBK참!좋은 사랑의 밥차’ 식료품 키트 제작·지원사업을 진행했다.

함안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2일, IBK기업은행 및 경남자원봉사센터와 공동으로 기획한 ‘IBK참!좋은 사랑의 밥차’ 식료품 키트 제작·지원사업을 진행했다.
함안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2일, IBK기업은행 및 경남자원봉사센터와 공동으로 기획한 ‘IBK참!좋은 사랑의 밥차’ 식료품 키트 제작·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사업에서는 함안군자원봉사협의회(회장 김정숙) 회원 15명이 참석해 즉석밥, 사골곰탕, 맛김, 미역국, 라면 등 간편식 8종으로 구성된 식료품 키트 150개를 제작했으며, 키트는 지역 취약계층 노인 및 장애인 등 1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참!좋은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 후원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급식활동을 진행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식료품키트를 제작·지원하게 됐다.

김정숙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을 다해 준비한 식료품 키트를 드릴 수 있어 보람된 활동이었고,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돼 어르신들을 모시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학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께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나눔문화확산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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