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가을 행락철 전세버스 방역ㆍ안전관리 일제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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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가을 행락철 전세버스 방역ㆍ안전관리 일제점검 나서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10.1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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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부터 11월 15일까지 방역ㆍ안전관리 중점 점검 및 행정지도
- 전세버스 사업장 점검과 주요관광지 노상점검 병행
- 버스 운행 전후로 방역하고 손소독제 등 비치..방역수칙 준수해야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17일부터 11월 15일까지 30일간 도내 전세버스업체와 주요 관광지 등을 대상으로 전세버스 방역 및 안전관리 실태 일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세버스점검 @ 경상남도 제공
전세버스점검 @ 경상남도 제공

이번 점검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사회적 활동 증가와 가을 행락철을 맞이해 전세버스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진행하는 것이며, 도내 전 전세버스 업체 140개소(버스 2828대)를 대상으로 안전운행과 방역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주요점검 사항으로는 전자출입명부 등을 이용한 탑승객 명단 관리 현황, 차량 내 손소독제 및 예비 마스크 비치 여부, 운행 전·후 차량 소독 현황, 승객ㆍ운수종사자 마스크 착용 여부, 차량 내 대화 및 음식물 섭취 자제 등 방역관리 실태 전반에 대해 점검 및 행정지도를 한다.

이 밖에 운수종사자 음주여부, 탑승객 음주ㆍ가무, 타이어ㆍ브레이크ㆍ등화장치 등의 차량 정비 상태, 안전띠ㆍ소화기ㆍ탈출용 비상망치 설치 여부,  운행기록증 차량 부착 여부 등 차량시설 및 안전운행에 대해서도 점검한다.

특히, 경남도에서는 전세버스가 많이 몰리는 도내 주요관광지와 출발지를 대상으로 도, 시ㆍ군, 경찰, 한국교통안전공단,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노상점검도 진행 할 계획이다.

윤인국 경남도 도시교통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코로나19 확산과 전세버스 대형사고 예방은 물론 도민들의 안전한 전세버스 이용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하면서, 이용객들도 차량 내 음주가무 근절, 마스크와 안전띠 착용 등 성숙한 교통안전의식을 보여줄 것”을 함께 당부했다.

한편 경남도는 8월 15일 서울집회 이후 ‘도내 등록된 전세버스를 대상’으로 탑승객 수기명부 작성과 전자출입명부 도입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지난 8월 25일 발령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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