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국제라이온스클럽 355-C지구 (총재 신기일)은 28일 오전, 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 2만 매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군수를 비롯한 신기일 총재와 라이온스클럽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마스크는 지역 저소득 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신기일 총재는 “현재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번 마스크 기탁이 코로나 지역사회 확산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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