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권경업 이사장, 지리산 재난안전관리 현장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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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권경업 이사장, 지리산 재난안전관리 현장점검 나서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09.2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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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대응 및 재난취약지구, 대피소 안전점검 병행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국립공원공단 권경업 이사장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동안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예방대책 점검 및 재난취약지구, 대피소 등 전반적인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권경업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동안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예방대책 점검 및 재난취약지구, 대피소 등 전반적인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 국립공원 지리산사무소 제공
권경업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동안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예방대책 점검 및 재난취약지구, 대피소 등 전반적인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 국립공원 지리산사무소 제공

이날 권경업 이사장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탐방 거리두기) 캠페인 및 시설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특히 벽소령대피소를 방문해 고지대에서의 정부 방역 세부지침 준수 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탐방로 낙석 방지시설, 안전난간 등 시설물 안전을 점검하고, 최근 태풍 및 집중호우에 따른 낙석위험지역 관리실태 점검도 병행했다.

권경업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동안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예방대책 점검 및 재난취약지구, 대피소 등 전반적인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 국립공원 지리산사무소 제공
권경업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동안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예방대책 점검 및 재난취약지구, 대피소 등 전반적인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 국립공원 지리산사무소 제공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국립공원 안전수칙'은 다른 사람과 2m이상 거리두기, 국립공원 정상·쉼터 등 밀집장소에서 떨어져 앉기 및 오래 머물지 않기, 탐방로에서 우측으로 한줄 통행하기,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등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탐방객 준수사항을 제시하고 있다.

권경업 이사장은 “코로나19 감염예방 활동에 따른 국민적 ‘피로도’ 증가로 야외활동에 대한 열의가 어느 때보다 높아져 올 가을 성수기엔 많은 탐방객들의 내방이 예상되는 만큼 낙석·추락 등 사고예방을 위한 재난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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