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署, 유관기관과 전통시장 교통안전 점검에 나서
상태바
진주署, 유관기관과 전통시장 교통안전 점검에 나서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09.17 14: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진주시청·진주시상인연합회 등 교통안전 현장점검 펼쳐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경찰서(서장 서성목)에서는 17일 오전, 봉곡동 서부시장에서 진주시 교통행정과, 진주시 상인연합회 등 유관기관 합동 전통시장 교통안전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17일, 서성목 진주경찰서장을 비롯한 진주시 교통행정과, 진주시 상인연합회 등 유관기관 합동 전통시장 교통안전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 진주경찰서 제공
17일, 서성목 진주경찰서장을 비롯한 진주시 교통행정과, 진주시 상인연합회 등 유관기관 합동 전통시장 교통안전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 진주경찰서 제공

중앙시장을 시작으로 면단위 5일장, 자유시장, 서부시장에서 교통안전 현장점검에서는 전통시장 상인 및 방문 시민들을 대상으로 보행자 무단횡단, 불법주정차 등 교통안전 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민원을 청취하고 기능별 교통사고 예방 및 시설 개선책을 강구했다.

현장점검에 나선  서성목 진주경찰서장 교통사망 사고의 비중을 제일 많이 차지 하는 것이 보행자·이륜차 사고인 만큼 전통시장 합동점검을 통해 현장 여론을 수렴, 관계기관 논의를 통해 맞춤형 교통안전 대책을 수립 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진주경찰서 교통관리계에서는 전통시장 교통안전 현장점검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를 위해 무단횡단,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