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 명석면의용소방대, 배추심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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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방서 명석면의용소방대, 배추심기 ‘구슬땀’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09.1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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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우이웃 위한 김장용 배추심기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소방서 명석면 의용소방대(대장 서동민, 박이숙)가 불우이웃을 위한 김장용 배추심기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10일, 명석면의용소방대 서동민ㆍ박이숙 남여대장을 비롯해 30여 명의 대원들은 명석면 신기마을 일원에서 배추 1000포기를 심었다. @ 진주소방서 제공
10일, 명석면의용소방대 서동민ㆍ박이숙 남여대장을 비롯해 30여 명의 대원들은 명석면 신기마을 일원에서 배추 1000포기를 심었다. @ 진주소방서 제공

이날 서동민ㆍ박이숙 남여대장을 비롯해 30여 명의 대원들은 명석면 신기마을 일원에서 배추 1000포기를 심었다.

이번에 파종한 배추는 오는 11월 경 수확해 김장김치를 담가 독거노인과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이숙 대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참여한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작은 행복이라도 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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