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하반기 일제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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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하반기 일제 점검 실시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09.0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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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주민 주도형 농촌복지사업인 일반농산어촌개발의 효율성 제고와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하반기 일제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합천군이 주민 주도형 농촌복지사업인 일반농산어촌개발의 효율성 제고와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7일부터 11일까지 하반기 일제점검에 나선다. @ 합천군 제공
합천군이 주민 주도형 농촌복지사업인 일반농산어촌개발의 효율성 제고와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7일부터 11일까지 하반기 일제점검에 나선다. @ 합천군 제공

이번 점검대상은 합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비롯한 총 48개 지구이며 추진 중인 사업장에 대해서는 감리, 시공 및 안전관리 등 현장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준공 후 운영 중인 사업장은 운영 실태의 적합성을 점검해 문제점을 사전에 발굴하고 그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득사업 운영 실태를 포함한 시설물 운영관리 현황, 인·허가 사항 이행 여부, 사업비 집행현황 및 적정성 여부 등이다.

한편 합천군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현재까지 48개 지구 1593억원(국도비 79%)을 투입해 주민들의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지역별 특화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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