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문종세 기자] 경남 사천경찰서(서장 정창영)는 19일 오후 2시경 사천대교 등 겨울철 블랙아이스 우려지 4개소에 대해 시청과 합동점검 및 대응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블랙아이스 우려지역에 대해 현수막 부착, 입간판 설치등 홍보물을 게시하고 기온하강시에는 염화칼슘 사전 살포로 관련 사고를 사전 예방키로 했다.

사천지역 블랙아이스 우려 지역은 사천대교, 구룡저수지, 우천마을, 사촌삼거리등 총 4개소로 특히, 사천대교와 사촌삼거리는 블랙아이스로 인해 7중 추돌과 5중 추돌이 실제 발생한 지역으로 기상상황 악화시 이곳을 운행하는 모든 운전자에게 서행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문종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