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합천지역委, 합천군에 수해복구 성금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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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합천지역委, 합천군에 수해복구 성금기탁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09.0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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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미래통합당 합천지역위원회는 지난 31일, 수해 피해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수해민에 써달라며 합천군에 긴급수해복구 성금 250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31일, 미래통합당 합천지역위원회는 수해 피해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수해민에 써달라며 합천군에 긴급수해복구 성금 250만 원을 기탁했다. @ 합천군 제공
지난 31일, 미래통합당 합천지역위원회는 수해 피해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수해민에 써달라며 합천군에 긴급수해복구 성금 250만 원을 기탁했다. @ 합천군 제공

강석진 전 국회의원은 “합천군에 수해 피해가 심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조속히 복구돼 수해민들의 마음이 치유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문준희 합천군수는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시기에 수해 피해를 입은 군민들을 위해 나눔을 해주가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은 기탁 받은 성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수해민에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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