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서부청사 종합민원실 서부지역 민원처리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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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서부청사 종합민원실 서부지역 민원처리 순항
  • 문종세 기자
  • 승인 2019.11.06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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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청사 종합민원실 2841건 민원처리, 경남도 목표 단축률 보다 8.8% 초과 단축
- 2020 찾아가는 현장누리 민원실 민원처리팀 시범 시행

[경남에나뉴스 | 문종세 기자] 경남도는 서부청사 종합민원실이 직접처리한 민원건수가 10월말 현재 2841(월평균 284) 건이라면서 서부지역 도민을 위한 민원처리 체계가 확고하게 자리를 잡았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월 1일 서부청사 개소식에 참석한 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해 김지수 도의회 의장, 김진부 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신동근 경남도청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개소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남도서부청사 제공
지난 4월 1일 서부청사 개소식에 참석한 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해 김지수 도의회 의장, 김진부 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신동근 경남도청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개소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남도서부청사 제공

서부민원과 신설 전 서부경남(진주·사천시, 의령·고성·남해·하동·산청·함양·거창·합천군) 도민들은 민원을 신청하려면 우편 또는 창원에 있는 도청을 방문하거나 서부청사를 방문해야만 했다. 서부청사에 민원을 신청한 경우 1주일에 2회(월ㆍ목) 창원본청 체송(인편)으로 전달돼 민원인들의 시간적, 경제적 불편해소를 위해 올해 초 서부민원과(종합민원실)가 신설됐다.

신설 초기에는 홍보부족 등으로 창원 도청에 민원을 신청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지만 종합민원실 개소와 함께 동영상 유튜브 및 시군 홈페이지에 종합민원실 민원처리 안내문 팝업 게재와 부시장ㆍ부군수 회의, 정례반상회, 찾아가는 현장누리 민원실 등 다양한 통로를 통해 홍보를 실시한 결과, 즉시 처리민원을 제외한 모든 민원을 서부청사에서 처리하고 있다.

10월말 현재 민원처리 실적을 살펴보면 4696건의 민원서류를 접수해 1855건은 서부청사 3개국 해당부서로 이송했으며 나머지 2841건은 종합민원실에서 직접 처리한 결과 민원처리 단축률이 78.8%로써 경남도에서 목표 설정한 70%를 훨씬 상회했으며 이중 87%인 2471건은 30일에서 60일까지의 장기소요 민원이었다.

민원처리 실제 사례를 보면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거창ㆍ함양ㆍ산청 등의 주민들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요양보호사 자격증의 신청과 발급을 위해서는 반드시 1회 이상 창원을 방문했지만 올해는 진주에서 자격증을 발급 받을 수 있어 정말 편리해졌다”고 말했고, 주택관리사, 공인중개사 등 자격증 (재)발급인 경우 “자격증 수령을 위해 창원까지 가야하는 시간적, 경제적 불편함이 많았지만 이제는 서부청사 종합민원실에서 보다 쉽고 편리하게 자격증을 찾을 수 있다”면서 고마움과 편리함을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한편 도민의 민생 현장을 찾아가 민원해결과 제도개선을 통해 도민이 만족하는 민원서비스를 구현하고자 각 업계, 기관, 단체 등 종합민원 위주로 운영되는 현장민원팀과 행정경제, 문화복지, 국토해양 등 특정분야 위주로 운영되는 전문민원팀으로 찾아가는 현장누리 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더 나아가 내년에는 즉시~1일 처리민원에 대해서는 직접 현장에서 민원을 처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부청사 종합민원실 내 북 카페를 설치해 휴식공간과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 공간을 마련으로 민원인과 청사 직원들에 호응을 받고 있으며 내년에는 인기가 많은 정기간행물(잡지)를 구독할 수 있도록 해 종합민원실의 북카페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향래 서부권개발국장은 “서부청사 종합민원실에서는 민원인의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서부청사에서 민원처리가 가능한 민원사무를 적극 발굴해 서부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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