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 이해와 교과목 운영방향 등 논의해
[경남에나뉴스 | 차연순 기자] 경남대학교 챌린저사업단(단장 강재관)은 지난 17일 오후 4시, 창조관 AMP강의실에서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PBL 이그나이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 교과목 담당 교수 30여 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의 이해와 향후 교과목의 운영방향, PBL수업방법 등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에서 강재관 챌린저사업단장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에 대해 설명하면서 “다가올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나갈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사업에 대한 담당교수의 올바른 이해와 스마트 핵심 인력 양성 교육, 우수 사례 공유 등의 지속적인 협력과 교육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학과 정은희 교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PBL교수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MSC교육부 전하용 교수는 ‘PBL 기반의 파이썬 프로그래밍’을, 교육학과 이진희 교수는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의 이해’를 주제로 실제 PBL을 적용한 수업 및 교수법에 대한 노하우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경남대 챌린저사업단은 ‘경남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단’의 새로운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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