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상대동 새마을 열린도서관’ 새롭게 단장해 이전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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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상대동 새마을 열린도서관’ 새롭게 단장해 이전개관
  • 문종세 기자
  • 승인 2019.12.1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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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문종세 기자] 경남 진주시 상대동 새마을 문고(회장 김종영)에는 17일, 상대동행정복지센터에서 상대동 새마을 열린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17일 상대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새마을 열린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 진주시 제공
17일 상대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새마을 열린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 진주시 제공

이날 행사는 상대동 새마을 열린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생활 SOC 작은 도서관 리모델링사업 공모'에 선정돼 상대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새롭게 단장해 개관하게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테이프 커팅, 도서관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영 회장은 개회사에서 “상대동 새마을 열린도서관이 새롭게 개관 할 수 있도록 공모 신청부터 도서관 리모델링, 도서구입 및 정리 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시립도서관 및 상대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상대동 새마을 열린도서관이 주민들 가까이에서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대동 새마을 열린도서관은 상대동새마을문고에서 운영하는 작은 도서관으로 이전 개관하면서 리모델링과 더불어 1200여 권의 책을 추가 구매해 유아도서부터 어르신들이 읽을 수 있는 도서까지 5500여 권의 다양한 도서를 비치하고 있으며 오후 1시 부터 오후 5시 까지 운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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