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코리아, ‘던힐 썸머 크러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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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코리아, ‘던힐 썸머 크러쉬’ 출시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08.1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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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힐 브랜드 최초의 킹사이즈 더블캡슐 제품 출시로 트렌디한 소비자 취향 저격
- 필터에 삽입된 두 종류의 가향 캡슐로 개개인 기호에 최적화된 맛 구현
- 강렬한 색감의 외관 패키지와 던힐 브랜드 고유의 릴록 커버 적용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BAT코리아가 10일, 던힐 브랜드 최초의 킹사이즈 더블캡슐 제품인 ‘던힐 썸머 크러쉬(Dunhill Summer Crush)’를 새롭게 출시하고, 전국 편의점과 일반 담배소매점을 통해 판매를 개시한다.

던힐 썸머 크러쉬
던힐 썸머 크러쉬

던힐 썸머 크러쉬는 올 상반기 처음 선보인 바 있는 슈퍼슬림 타입의 파인컷 더블캡슐 제품에 이어, 킹사이즈 멘솔 담배에 가향 캡슐을 2개 동시 적용한 신제품이다. 달콤하고 상큼한 맛의 2가지 캡슐을 필터에 삽입해 소비자 개인 취향과 기호에 따라 최적화된 맛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BAT코리아 김은지 사장은 “현대적이고 트렌디한 흡연 소비자 취향을 겨냥해 출시한 슈퍼슬림 타입의 파인컷 더블캡슐 제품이 큰 호응을 얻어온 것에 힘입어 킹사이즈 제품군에 더블캡슐 신제품을 처음 선보이게 됐다”며, “더욱 젊고 역동적인 던힐의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는 동시에, 세련되고 감각적인 흡연 경험을 즐기는 성인 흡연 소비자에게 이전에 없던 맛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렬한 색감의 제품 외관 패키지는 여름 시즌과 어울리는 ‘던힐 썸머 크러쉬’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대변하며, 달콤함을 상징하는 초록색과 상큼함을 상징하는 오렌지색이 조화를 이뤄 두 가지 향이 입안에 퍼지는 듯한 느낌을 시각화했다.

또한 담배의 풍미를 최적으로 유지시켜주는 담뱃갑 내부의 릴록(RELOC) 커버에도 화려하고 강렬한 컬러를 적용해 썸머 크러쉬 제품만의 특별함을 더했다.

던힐 썸머 크러쉬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3.0mg/0.20mg이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늘부터 전국 편의점과 담배 소매점에서 출시특별가 4000원에 판매된다.

1902년 설립된 BAT 그룹은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며 50개국 이상의 시장을 주도하는 세계적인 담배 회사다. BAT코리아는 1990년 국내 법인을 최초 설립한 이래, 주력 담배 브랜드인 ‘던힐(Dunhill)’과 ‘로스만(Rothmans)’, ‘켄트(KENT)’를 판매하고 있다. BAT코리아는 국내에 진출한 글로벌 담배회사로는 최초로 2002년 경남 사천에 생산시설을 설립했으며, 2019년 누적생산 3000억 개비를 달성하며 글로벌 핵심 수출기지로의 입지를 한층 견고히했다. BAT코리아의 임직원은 약 1000명이며, 경남 사천에 BAT그룹 내 최고 수준의 생산능력과 품질경쟁력을 갖추고 전 세계 15개국 이상에 수출하는 생산 공장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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