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署,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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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署,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 펼쳐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08.0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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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가 보이면, 일단 멈춤!’ 학교 앞 교통안전수칙 홍보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경찰서(서장 김정완)에서는 5일 오전, 평거동 수정초등학교 정문 앞 사거리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진주경찰서는 5일 오전, 평거동 수정초등학교 정문 앞 사거리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진주경찰서는 5일 오전, 평거동 수정초등학교 정문 앞 사거리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경찰과 함께 학교 관계자 및 학생,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해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안전보행 서다·보다·걷다, 학교 앞 30km/h 속도 지키기, 불법 주정차 금지 등을 홍보했다.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석한 진주경찰서장 김정완 총경은 “교통약자인 어린이 보행자를 보호하는 것은 운전자의 의무이다”며 “학교 앞에서는 반드시 서행하는 등 교통법규를 준수해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에 다함께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 했다.

한편 진주경찰서 교통관리계에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시설물 일제 점검 및 속도·신호위반 단속카메라 등을 설치 중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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