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상대동 지역자율방재단, 겨울철 화재예방 안전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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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상대동 지역자율방재단, 겨울철 화재예방 안전점검 나서
  • 문종세 기자
  • 승인 2019.12.1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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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문종세 기자] 경남 진주시 상대동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진영)은 지난 10일,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상대동 지역자율방재단이 지난 10일,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 진주시 제공
상대동 지역자율방재단이 지난 10일,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 진주시 제공

이날 점검은 난방기기 사용 등으로 불이 나기 쉬운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화재 발생 요인 점검 및 소화기 사용법을 홍보했다.

또한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경로당 이용자들에게 미세먼지 마스크를 배부해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김진영 지역자율방재단장은 “건조한 겨울철 화재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예방이 최우선이다”라며 “화재로 인한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의 주의를 부탁드리며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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