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우포늪의 따오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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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우포늪의 따오기들
  • 차연순 기자
  • 승인 2020.07.1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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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차연순 기자] 경남 창녕 우포늪 일원에서 지난 8일, 천연기념물 198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창녕 따오기들이 힘차게 하늘을 날고 있다.

창녕군은 지난 5월 28일, 제2회 우포따오기 야생방사를 통해 따오기 40마리를 추가 방사했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코로나19에 지친 국민에게 따오기 방사가 희망 메시지로 전달되기를 바란다. 야생으로 돌아간 따오기가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아끼고 보호해 달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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