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 코로나19 농가 살리기 행사장서 청렴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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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육지원청, 코로나19 농가 살리기 행사장서 청렴캠페인 펼쳐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07.1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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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농가살리기 행사와 함께 진주행복교육지구와 청렴 홍보해요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허인수)은 11일, 진주시 충무공동 소재 한국시설안전공단 인재개발원 앞마당에 열린 지역농가 살리기 행사장(이하 모모장터)에서 ‘진주행복교육지구 홍보 및 청렴캠페인’을 펼쳤다.

진주교육지원청은 11일, 진주시 충무공동 한국시설안전공단 인재개발원 앞마당에 열린 지역농가 살리기 행사장에서 ‘진주행복교육지구 홍보 및 청렴캠페인’을 펼쳤다.
진주교육지원청은 11일, 진주시 충무공동 한국시설안전공단 인재개발원 앞마당에 열린 지역농가 살리기 행사장에서 ‘진주행복교육지구 홍보 및 청렴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개학이 연기된 가운데 학교급식 공급을 준비하던 우리지역 농가와 급식업체, 자유시장 상인회, 소상공인 등의 참여를 통해 소득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함께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지역경제살리기 일일장터'이다.

이날 후원단체로 참여한 진주교육지원청에서는 모모장터 행사 봉사와 더불어 2곳 체험형 부스를 운영하면서 진주행복교육지구 홍보와 청렴문화확산실천서약서 작성, 마스크목걸이, 핀버턴만들기 체험과 팝콘(간식)을 약300여 명에게 제공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진주교육지원청 정범수 주무관은 “교육가족의 일원으로서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농가 살리기 행사 봉사와 청렴캠페인이 열린다고 해 한걸음에 달려왔다.”고 하면서 “공무원으로서 자부심과 청렴의 필요성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 값진 경험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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