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열리는 ‘제6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 참가해 사천시 관광 홍보에 나섰다.

‘제6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는 올해 6회째를 맞는 박람회이며, 우리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사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천의 관광 정보 및 콘텐츠를 선보였다.

사천시는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바뀐 여행트렌드를 반영해 자연친화·청정지역(Eco-area) 중심의 관광지 사천바다케이블카, 각산전망대, 남일대 코끼리바위, 실안해안도로, 둘레길 등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같은 그림 맞추기, 관광지 퍼즐 맞추기, 팬시우드 색칠하기 등 각종 이벤트로 관람객들에게 사천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렸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관광시장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사천시의 우수한 관광자원, 체험시설 등 홍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많은 관광객이 사천시를 방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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