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관광박람회 참가 '함양 관광 홍보'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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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박람회 참가 '함양 관광 홍보' 펼쳐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06.2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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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군 대봉산휴양밸리서 모노레일·짚라인 타고 여름과 코로나19를 날리자.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함양군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관광박람회에서 참가해 함양 관광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함양군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관광박람회에서  참여해 함양 관광을 홍보했다.
함양군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관광박람회에서 참여해 함양 관광을 홍보했다.

경남관광박람회는 매년 개최하는 것으로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개최를 고심 끝에 관광업계의 고충을 해결하고 코로나 장기화로 비대면(Untact) 관광 개발의 정석을 만들고자 조심스럽게 열린 행사로 세심한 방역체계를 갖추고 관광업계의 앞으로의 발전방안을 위해 마련됐다.

함양군에서는 엑스포의 홍보를 위한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존 운영, 7월 개장을 앞둔 휴양밸리를 소개하고 홍보물품 전달, 죽염을 활용한 소독제 만들기로 안전한 함양관광을 알리기 위해 3일간 4개 부서에서 함께해 홍보효과를 높였다.

지리산 함양에는 시원한 계곡과 유서깊은 정자가 많이 있으며, 둘레길을 통한 관광객이 끊임없이 찾는 고장이다. 이에 함양군에서도 기존 관광시설의 정비와 개발을 통해 관광 함양의 이미지를 상승시키고 있다.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남계서원과 지리산생태체험단지가 개장해 새로운 관광지로 개발돼 있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올해 휴양밸리의 정상 개장을 앞두고 편의시설 확충 등 이야기가 있고 몸으로 체감하는 관광함양을 리모델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엑스포의 연기에도 실망하지 않고 홍보의 내실을 다지는 기회로 삼기 위해 바이어를 대상으로 대단위 관광홍보사업의 스킬을 배우고 세미나와 포럼 참여를 통해 앞으로의 함양관광의 방향을 재점검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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