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우체통’ 엽서 10만 통 돌파 이벤트...7월 1일부터 12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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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우체통’ 엽서 10만 통 돌파 이벤트...7월 1일부터 12일간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06.2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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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저도 콰이강의 다리에서 ‘느린엽서’ 쓰고 로봇랜드·짚트랙·무빙보트 공짜로 타자!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저도 콰이강의 다리 옆 ‘느린우체통’ 엽서 10만 통 돌파 기념 이벤트를 7월 1일부터 12일까지 연다.

창원시는 저도 콰이강의 다리 옆 ‘느린우체통’ 엽서 10만 통 돌파 기념 이벤트를 7월 1일부터 12일까지 연다.
창원시는 저도 콰이강의 다리 옆 ‘느린우체통’ 엽서 10만 통 돌파 기념 이벤트를 7월 1일부터 12일까지 연다.

저도 콰이강의 다리 느린우체통 옆에 비치된 엽서를 작성 후 스카이워크 관리사무소에 가져가면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금·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응모자 중 10명을 추첨해 창원 대표 관광시설인 로봇랜드, 창원짚트랙, 용지호수 무빙보트를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창원 시그니처 관광패스(CHANGWON SIGNATURE TOUR PASS)’를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15일 창원관광 홈페이지 게재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또 이벤트 시작일부터 열흘간 매일 느린우체통 이용객 선착순 3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한편 마산합포구 구산면 저도 콰이강의 다리 느린우체통은 지난 2017년 3월 스카이워크 개장과 함께 설치됐다. ‘한 달 느린 우체통’과 ‘1년 느린 우체통’으로 엽서를 각각 나눠 받는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발송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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