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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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방서,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가져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06.2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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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소방서(서장 김홍찬)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다중이용업소 영업주 23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진주소방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다중이용업소 영업주 23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진주소방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다중이용업소 영업주 23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다중이용업을 운영하면서 2년에 한 번 씩 소방안전교육을 받아야하는 보수교육 대상자로 진행했다.

교육내용으로 최근 유행하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비롯해 다중이용업소 화재사례, 화재안전과 관련된 법령 및 제도 안내, 화재발생에 따른 초기대처법, 소방시설 관리와 심폐소생술 교육을 중심으로 마련됐다.

김홍찬 진주소방서장은 “다중이용업소 화재예방은 무엇보다 영업주와 종업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소방시설 점검과 화재에 대한 인식 변화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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