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소방서(서장 김홍찬)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다중이용업소 영업주 23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중이용업을 운영하면서 2년에 한 번 씩 소방안전교육을 받아야하는 보수교육 대상자로 진행했다.
교육내용으로 최근 유행하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비롯해 다중이용업소 화재사례, 화재안전과 관련된 법령 및 제도 안내, 화재발생에 따른 초기대처법, 소방시설 관리와 심폐소생술 교육을 중심으로 마련됐다.
김홍찬 진주소방서장은 “다중이용업소 화재예방은 무엇보다 영업주와 종업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소방시설 점검과 화재에 대한 인식 변화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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