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LINC+사업단, ‘2019 산학협력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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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LINC+사업단, ‘2019 산학협력 페스티벌’ 개최
  • 차연순 기자
  • 승인 2019.12.0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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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성 돋보이는 캡스톤 디자인 작품 전시와 우수 작품 시상식 열어

[경남에나뉴스 | 차연순 기자]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강재관)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창조관 로비에서 ‘2019 LINC+ 산학협력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2019 LINC+ 산학협력 페스티벌’ 전경 @ 경남대학교 제공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2019 LINC+ 산학협력 페스티벌’ 전경 @ 경남대학교 제공

경남대LINC+사업단이 주관하고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과 LINC+사업을 통한 산학협력 문화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열렸으며, 창조관 로비에 상시 전시 부스를 설치하고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캡스톤 디자인 작품을 전시했다.

이어 6일에는 전시된 총 65개의 캡스톤 디자인 작품 중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 열고, 학생들의 다채로운 주제 발표와 심사위원의 평가 및 현장 투표를 통해 최종 45개 팀을 선발해 시상했다.

이날 대상에는 기계공학부 ‘Krusty Krab’ 팀의 ‘굴삭기용 확장 세발 집게’와 유아교육과 ‘아이사랑추진위원회’ 팀의 ‘창원시 유아교사를 위한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습관 길잡이’가 각각 수상했다.

경남대 강재관 산학부총장은 “산학협력 페스티벌을 통해 그동안 LINC+사업의 성과와 경남대만의 차별성 있는 우수사례를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과 산학이 함께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선 창의적인 지역 인재양성이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 최선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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