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署 교통안전 캠페인, 14개 장소 동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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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署 교통안전 캠페인, 14개 장소 동시 진행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06.2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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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위한 교통·지역경찰 캠페인 펼쳐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경찰서(서장 김정완)에서는 23일 오전, 대안동 중앙광장 등 14개 장소에서 교통·지역경찰이 교통사고사망자 줄이기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진주경찰서에서는 지난 23일 오전, 대안동 중앙광장 등 14개 장소에서 교통·지역경찰이 교통사고사망자 줄이기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진주경찰서에서는 지난 23일 오전, 대안동 중앙광장 등 14개 장소에서 교통·지역경찰이 교통사고사망자 줄이기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진주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 제고를 위해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무단횡단 안돼요' 등 현수막을 게첨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전단지와 물티슈 등을 배부하며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캠페인에 참석한 진주경찰서장 김정완 총경은 “최근 진주에서 교통사망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단속·홍보 등 적극적인 교통안전 활동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반드시 교통법규 지키기를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향후 진주경찰서는 교통사고사망자 줄이기를 위해 교통사고 위험지역 14개소를 선정해 교통·지역경찰이 월 2회 동시간대 캠페인을 펼치며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 제고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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