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경남관광박람회’ 관광 홍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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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경남관광박람회’ 관광 홍보 나선다.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06.2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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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택트(비대면) 힐링 관광 집중 홍보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는 오는 25일부터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0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사천시 관광 홍보를 펼친다.

2019 경남관광박람회 참가 모습
2019 경남관광박람회 참가 모습

‘2020 경남관광박람회’는 올해 8회째를 맞는 경남 최대 관광박람회로, 경상남도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경남의 관광 정보 및 콘텐츠를 선보이는 행사장이다.

사천시는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바뀐 여행트렌드를 반영해 자연친화·청정지역(Eco-area) 중심의 관광지 사천바다케이블카, 각산전망대, 남일대 코끼리바위, 실안해안도로, 둘레길 등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같은 그림 맞추기, 관광지 퍼즐 맞추기, 팬시우드 색칠하기 등 각종 이벤트로 관람객들에게 사천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린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이번 박람회에서는 사천시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인 키위와인, 요거트 등 시음·시식과 함께 토마토, 된장, 간장 등 다양한 사천시 특산물 전시로 특산품 홍보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관광시장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사천시의 우수한 관광자원, 체험시설 등 홍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많은 관광객이 사천시를 방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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