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署, '전동킥보드 교통안전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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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署, '전동킥보드 교통안전 간담회' 가져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06.1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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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동킥보드 교통사고예방 위한 대학 관계자 초청 간담회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경찰서(서장 김정완)에서는 18일 오후,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전동킥보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학 관계자 초청 교통안전 간담회를 가졌다.

진주경찰서는 지난 18일 오후,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전동킥보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학 관계자 초청 교통안전 간담회를 가졌다.
진주경찰서는 지난 18일 오후,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전동킥보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학 관계자 초청 교통안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진주지역 전동킥보드 대여업체 및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주이용자인 대학생들의 교통안전 확립을 위해 경상대학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한국국제대학교 관계자와 학생들을 초청해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전동킥보드 관련 도로교통법안 안내와 함께 진주지역 전동킥보드 교통안전 현황 분석 등을 통해 향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자유토론을 통해 홍보·단속 등 교통안전 활동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수렴했다.

이에 교통관리계 관계자는 앞으로 전동킥보드가 각광받음에 따라 이용자가 더 증가할 것에 대비해 교통사고 취약 요인인 전동킥보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홍보 활동 등을 통해 교통안전 시민의식을 고취하는데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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