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도시환경委, '남강 순환 자전거 도로' 현장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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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도시환경委, '남강 순환 자전거 도로' 현장점검 나서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06.1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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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류재수)는 제220회 진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인 지난 9일, 남강 순환 자전거 도로와 개설예정인 희망교~남강댐 자전거ㆍ보행도로 개설예정 현장을 방문해 현장 속 의정을 펼쳤다.

진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제220회 진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인 지난 9일, 남강 순환 자전거 도로와 개설예정인 희망교~남강댐 자전거ㆍ보행도로 개설예정 현장을 방문해 현장 속 의정을 펼쳤다.
진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제220회 진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인 지난 9일, 남강 순환 자전거 도로와 개설예정인 희망교~남강댐 자전거ㆍ보행도로 개설예정 현장을 방문해 현장 속 의정을 펼쳤다.

이날 오전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평거동 자전거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대여한 후 출발해 천수교~희망교~약수암 까지 자전거를 타고 현장을 찾았다.

진주시의 '10대 자전거 거점도시'로서 '한국의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선정된 남강변 자전거길을 왕복하면서, 자전거 이용 시민들의 불편과 남강 순환 자전거 도로 중 미개설된 희망교~남강댐 구간의 친환경적인 추진 방안, 자전거와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시민과 소통하면서 점검하기 위해 진행했다.

한편, 진주시는 21세기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와 에너지 고갈, 미세먼지 등에 대비해 친환경 녹색교통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자전거 도로 인프라 구축 등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 및 제도개선, 전 시민 자전거보험 가입등 자전거 거점도시 육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류재수 도시환경위원장은 활동현장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보행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다양한 자전거 도로 인프라 구축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 진주의 수려한 경관과 조화롭게 조성해 줄 것”을 시 집행부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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