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 신임 '의용소방대장 임명장 수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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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방서, 신임 '의용소방대장 임명장 수여식' 가져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05.3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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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소방서(서장 김홍찬)는 지난 28일, 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의용소방대 대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진주소방서는 지난 28일, 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의용소방대 대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진주소방서는 지난 28일, 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의용소방대 대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새로이 임명된 의용소방대장은 총 4명으로 문산읍 여성의용소방대장 강영숙을 비롯해 정촌면 남성의용소방대장 김경래, 일반성면 여성의용소방대장 박숙년, 사봉면 여성의용소방대장 남미정이다.

이들은 앞으로 해당 지역의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각종 소방활동 보조와 소방안전 홍보 등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같은 날 소방서는 의용소방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임시총회를 개최해 당면 현안에 대해 토의했다.

김홍찬 진주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는 소방에 있어 또 하나의 가족이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역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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