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水)려한 합천 쌀 '영호진미' 사용 제1호점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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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水)려한 합천 쌀 '영호진미' 사용 제1호점 현판식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05.2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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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28일, 대양면 황강식당에서 수려한 합천 쌀 영호진미 사용업소 제1호점 현판식을 가졌다.

영호진미 제1호 사용업소 현판식
영호진미 제1호 사용업소 현판식

이날 현판식에는 문준희 군수, 석만진 군의장 및 류길년 농협중앙회합천군지부장, 장문철 합천유통(주) 대표이사, 윤병용 한국외식업중앙회합천군지부장, 손영진 농업기술센터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판식은 합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합천 쌀은 맛있다’라는 대외적인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 외식업소의 안정적인 쌀 공급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발판으로서 그 의미가 크다.

문준희 군수는 “더 많은 우리 군 외식업소들이 영호진미를 사용해 품질 좋고 맛 좋은 합천 쌀의 우수성을 많은 관광객들이 알 수 있도록 하겠다.”며, “사용업소 제1호점을 시작으로 2호점, 3호점 점차 늘려나가 지역 외식업소 어느 곳을 방문하더라도 맛있는 합천 쌀을 먹을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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