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일반성 농촌 새뜰마을 사업 현장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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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일반성 농촌 새뜰마을 사업 현장 점검 나서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05.2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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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 첫 농촌 새뜰마을사업에 사업비 25억원 투입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은 22일, 일반성면 신촌지구 농촌 새뜰마을 사업대상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22일, 일반성면 신촌지구 농촌 새뜰마을 사업대상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 진주시 제공
조규일 진주시장은 22일, 일반성면 신촌지구 농촌 새뜰마을 사업대상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 진주시 제공

시에 따르면 ‘일반성면 신촌지구 농촌 새뜰마을 사업’은 올해 3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20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하 농촌 새뜰마을 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25억(국비 19억 원, 도비 2억 원 시비 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날 현장을 찾은 조규일 시장은 “우리 시 첫 농촌 새뜰마을 사업을 통해 낙후된 농촌마을이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돼 우리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생활인프라, 노후 주택정비, 마을환경개선 등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동시에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동시에 진행해 내년 초에는 사업을 착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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