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서울 신촌 주점 관련 확진자 접촉자
상태바
진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서울 신촌 주점 관련 확진자 접촉자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05.21 13: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지난 10일 경기 군포보건소 음성 판정...21일 진주보건소 확진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에서 21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지난 4월 8일,  진주 10번 확진자 이후 44일만으로 지역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이 21일 오전 11시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진주 11번 확진자 발생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이 21일 오전 11시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진주 11번 확진자 발생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진주시는 이날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시 초전동에 거주하는 98년생 남성이 진주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진주 11번 확진자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진주 11번 확진자는 신촌 다모토리5 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0일, 경기 군포시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고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지난 20일 오후 3시경 진주진주보건소를 방문해 재 검사를 받은 결과 21일 오전 7시 40분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의 동선은 지난 18일 오후 7시 15분 서수원버스터미널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오후 11시 10분, 진주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했으며 자차로 초전동 자택으로 귀가했으며, 지난 19일에는 자차로 대구를 다녀왔다.

진주 11번 확진자와 접촉자는 시외버스에서 승객 4명과 운전자 1명, 부모 2명 등 총 7명이다. 현재 부모와 승객 1명, 운전자 등 4명이 '코로나19' 검사 의뢰 중이다.

진주시는 진주 11번 확진자의 동선에 대한 공개는 이미 파악된 곳이나 노출 범위가 역학조사상 의미가 없는 경우 공개하지 않고 과도하고 불필요한 개인정보가 노출돼 문제제기가 지속되고 있어 지난 20일자 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는 등 문제가 발생하게 될 시 공개된다.

현재 확진자가 다녀간 장소에 대해 일시폐쇄하고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진주 11번 확진자를 제외한 진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들은 10명으로 모두 완치됐으며, 자가격리자는 133명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