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청년들의 열정과 창의력 자극하는 다채로운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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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청년들의 열정과 창의력 자극하는 다채로운 행사 진행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09.1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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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청년 주간 행사 ‘청년, 진주에서 세상을 향해 외치다’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옛 진주역 철도문화공원과 진주시 일원에서 ‘청년, 진주에서 세상을 향해 외치다'라는 주제로 ‘2023년 진주시 청년주간’행사를 개최했다.

진주시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옛 진주역 철도문화공원과 진주시 일원에서 ‘청년, 진주에서 세상을 향해 외치다'라는 주제로 ‘2023년 진주시 청년주간’행사를 개최했다.
진주시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옛 진주역 철도문화공원과 진주시 일원에서 ‘청년, 진주에서 세상을 향해 외치다'라는 주제로 ‘2023년 진주시 청년주간’행사를 개최했다.

철도문화공원에서 열린 첫째 날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밴드, 유튜브크리에이터 토크콘서트가 진행됐으며, 이어진 본 행사에서는 기념식, 진주 청년들이 사는 이야기 ‘사람책 도서관’, 청년 음악가의 버스킹이 진행됐다.

또한 부대 행사로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볼 수 있는 체험행사들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둘째 날에는 진주시 일원에서 공예체험, 호신술 배우기 등 6종의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대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주성 투어 및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 견학, 청년특강 및 창업 멘토링 등 청년 취․창업 패키지 투어가 진행됐다.

16일 기념식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청년들의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하며, 청년의 날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와 가치를 계속 고민해 청년들에게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방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진주시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옛 진주역 철도문화공원과 진주시 일원에서 ‘청년, 진주에서 세상을 향해 외치다'라는 주제로 ‘2023년 진주시 청년주간’행사를 개최했다.
진주시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옛 진주역 철도문화공원과 진주시 일원에서 ‘청년, 진주에서 세상을 향해 외치다'라는 주제로 ‘2023년 진주시 청년주간’행사를 개최했다.

청년주간 행사에 참여한 한 대학생은 “이번 청년주간 행사는 우리 지역 청년들이 다양한 분야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시간으로 채워져 더욱 뜻깊었던 것 같다”며 “청년주간 행사를 통해 청년의 날의 의미와 가치를 드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년 진주시 청년주간 행사’는 법정기념일인 9월 16일 청년의 날을 맞이해 올해 진주시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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