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설관리공단, 안전한 추석 명절 안전사고 예방 시설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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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시설관리공단, 안전한 추석 명절 안전사고 예방 시설점검 나서
  • 문종세 기자
  • 승인 2023.09.1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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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태 이사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경남에나뉴스 문종세 기자]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추석 명절 및 휴일(개천절)로 이어지는 긴 연휴 기간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석 연휴 대비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체육·문화·환경시설 30여 개소를 대상으로 추석 연휴 기간에 발생할 우려가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이용자 중심 관점에서 유해·위험 요인을 찾아 개선하는 데 집중했다.

또한 긴 연휴 유동 인구 증가에 따른 실내외 체육시설, 아리랑우주천문대 및 아리랑오토캠핑장 등의 시설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이용방법 및 안전수칙 안내 등의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최영태 이사장은 “이번 안전점검으로 시설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으며, 긴 연휴기간 안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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