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지역특산품 수출촉진 대책회의 개최
상태바
남해군, 지역특산품 수출촉진 대책회의 개최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05.15 2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코로나19 이후 펼쳐질 수출방향 모색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남해군은 지난 14일, 13개 수출업체 대표가 모여 먹거리통합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수출촉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지난 14일, 13개 수출업체 대표가 모여 먹거리통합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수출촉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 남해군 제공
남해군은 지난 14일, 13개 수출업체 대표가 모여 먹거리통합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수출촉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 남해군 제공

이번 회의는 한국무역협회 김인상 수출현장 MC전문위원이 '코로나19' 이후 펼쳐질 수출방향에 대해 컨설팅하고, 이에 따른 업체의 질의를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인상 위원은 수출업체에 간접수출보다는 직접수출이 위기와 직면했을 경우 돌파구를 마련하기 유리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면역력 증강 제품군이 독보적인 강세를 보일 것이기 때문에 마늘이나 시금치가 주산지인 남해군이 유리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마케팅이 유통의 대세로 자리 잡게 될 경우를 대비해 동남아 유통 온라인 플랫폼인 q10에 입점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수출업체들은 평소 현장에서 느끼고 절박했던 사항들에 대한 대처 방안과 수출문서 작성요령에 대해 질의하고, 남해마늘의 우수성을 담은 홍보 카탈로그를 만들어 줄 것을 관계 공무원에게 건의했다.

한편 남해군은 수출분야 추진사업으로 현재 청도시 천안수마청 빌딩 내에 하동군, 구례군과 공동 출연해 3개 실 106㎡ 면적의 중국통상사무소(소장 윤주각)를 설치하고 이달 중 전시제품을 배송할 계획이다. 현재 제품전시 예정업체는 8개 업체, 32개 품목으로 예상하고 있다.

남해군의 3월 말 기준 수출실적을 분석해보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은 있었지만, 올해 수출은 목표금액 200만 달러 중 84만 달러, 42%를 달성하고 있다. 이는 올해 처음 수출한 유자청과 깐마늘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