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30년 이상 한우물가게 26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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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30년 이상 한우물가게 26곳 선정
  • 차연순 기자
  • 승인 2019.11.0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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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역사문화 담은 노포 관광상품화

[경남에나뉴스 | 차연순 기자 ] 경남 김해시는 개업한지 30년을 넘긴 ‘한우물가게’ 26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30년 이상 한우물가게 26곳 선정(금능마크사) @ 김해시 제공
30년 이상 한우물가게 26곳 선정(금능마크사) @ 김해시 제공

시는 김해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노포(老鋪)를 발굴한 다음 관광지와 연계해 김해만의 관광콘텐츠로 활용하고자 지난 9월부터 시민 공모와 읍면동 추천을 진행했다.

현장평가를 거쳐 지난달 말 음식점, 사진관, 표구사, 이발관, 방앗간, 양복점 등 지역 생활과 문화를 담고 있는 오래된 가게 26곳을 선정했다.

이에 앞서 시는 30년 이상된 오래된 가게를 관광콘텐츠화하기 위해 시 관광진흥협의회 회의를 거쳐 김해만의 노포 명칭을 한우물가게로 명명했다.

한우물가게는 ‘한우물을 파는 장인정신이 대를 이어 널리 번창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는 앞으로 한우물가게를 관광지와 연계해 관광상품으로 개발한다.

또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백년가게’ 사업과 연계해 김해시 한우물가게가 백년가게로 지정될 수 있도록 공단과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26개 한우물가게를 문화관광홈페이지, 김해관광 블로그, 페이스북 등 시 SNS에 집중 홍보하고 개업년도 등이 담긴 한우물가게 현판을 이달 중 전달할 예정이다.

조광제 관광과장은 “다변화하고 있는 국내외 관광추세에 발맞춰 앞으로도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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