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 실현 위해 앞장선다
상태바
고성군, 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 실현 위해 앞장선다
  • 문종세 기자
  • 승인 2020.05.05 19: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군민이 행복한 고성

[경남에나뉴스 | 문종세 기자] 경남 고성군은 여성폭력 등 ‘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군민이 행복한 고성’을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고성군청 전경
고성군청 전경

우선 군은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등 폭력 예방 및 지원에 관한 내용을 담은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 조례'를 기반으로 지역연대 구성 및 운영, 마을단위 네트워크 ‘아동·여성 안전울타리’ 운영 등 적극적인 사업추진과 민·관 협력을 통한 안전망 구축으로 여성가족부로부터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또한 고성군은 성희롱·성폭력 없는 밝고 건강한 지역 환경 조성에 행정이 먼저 앞장서고자 2020년 고성군 소속 직원들의 성희롱·성폭력 예방지침을 마련하고, 매년 연간 기본계획 수립 및 매뉴얼 작성, 효과성 높은 교육 및 홍보자료 개발 등 실효성 있는 정책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폭력으로부터 안전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책 대응력을 높이고자 고성가족상담소ㆍ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 및 지원, 찾아가는 안심상담실 운영, 5대 폭력 예방교육 및 캠페인, 폭력 피해자 긴급구조 및 지원, 위기청소년 지원, 위기여성 긴급 피난처 운영, 디지털 성범죄 피해 예방과 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