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문사배 배드민턴대회 성황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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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문사배 배드민턴대회 성황리 열려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06.0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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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드민턴 동호인간의 화합과 친선대결 펼쳐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제12회 경남신문사배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창원축구센터 체육관, 마산 체육관, 88체육관 등에서 열였다.

제12회 경남신문사배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창원축구센터 체육관, 마산 체육관, 88체육관 등에서 열였다.
제12회 경남신문사배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창원축구센터 체육관, 마산 체육관, 88체육관 등에서 열였다.

이번 대회는 경남신문이 주최하고 창원시배드민턴협회 주관, 창원특례시ㆍ창원시체육회가 후원해 10대~60대의 전 연령대가 참가했으며, 남자복식ㆍ여자복식ㆍ혼합복식의 종목으로 이루어졌다.

배드민턴을 생활체육으로 보급, 확산에 기여하고 동호인간의 유대 강화 및 상호협력을 통한 건강하고 명랑한 사회 기풍 조성을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천 여명의 동호인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각자의 기량을 맘껏 펼쳤다.

대회에 앞서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창원축구센터체육관을 방문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제12회 경남신문사배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창원축구센터 체육관, 마산 체육관, 88체육관 등에서 열였다.
제12회 경남신문사배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창원축구센터 체육관, 마산 체육관, 88체육관 등에서 열였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여러분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오늘 대회가 동호인간의 화합과 소통의 한마음이 되어 생활체육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가 배드민턴의 저변 확대는 물론, 시민들의 행복과 건강을 지키는데에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창원시는 시민들의 건강한 몸과 건강한 정신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시설 확충과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보급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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