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세계차엑스포서 산청 소개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산청군협의회(회장 김인관)는 ‘내 고장 산청 알리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5일, 하동세계차엑스포에서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비롯해 우리고장 알리기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45명의 회원들은 이 참석한 가운데 하동세계차엑스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산청의 다양한 축제와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개하며 산청을 알렸다.
또 자체 제작한 손거울, 손가방 등 홍보물을 나눠주고 바르게살기운동 단복을 착용, 도우미 역할도 했다.
김인관 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내 고장 알리기 홍보활동에 힘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산청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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