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2022년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기관 최고등급
상태바
창원레포츠파크 ‘2022년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기관 최고등급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05.17 13: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020년 평가 이래 최고등급 최초 획득

[경남에나뉴스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레포츠파크는 국무총리 산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으로 진행한 ‘2022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91점을 획득해 최고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

창원레포츠파크 전경
창원레포츠파크 전경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및 산하공공기관, 기초자치단체 및 지방공기업 등 총 799개 기관의 개인정보 관리체계, 보호대책, 정책 및 혁신 지표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해, S(90점 이상), A(90~80점), B(80~70점), D(60점 미만)의 5개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레포츠파크는 개인정보 보호 시스템을 적극 도입하고 재해재난 위기 대응 계획을 수립하는 등 개인정보 보호기반의 전반적인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호국 레포츠파크 이사장은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인식과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기존 3개 등급에서 5개 등급으로 확대되는 등 평가가 강화됐음에도 달성한 쾌거”라며 “향후에도 개인정보에 대한 전사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