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래 제2부시장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대상 수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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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제2부시장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대상 수상, 감사합니다”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05.1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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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동학농민혁명기념제 제1회 전국소년소녀합창대회 쾌거
조명래 제2부시장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대상 수상, 감사합니다”

[경남에나뉴스 이도균 기자] 창원특례시는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11일 정읍시에서 열린 제1회 전국소년소녀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정읍시가 주최하고, (사)동학농민계승사업회가 주관하는 제56회 동학농민혁명기념제를 기념하고자 ‘그날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내 교육관에서 개최됐다.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등 전국 10개의 소년소녀합창단이 열띤 본선 경쟁을 벌였다.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존 레빗의 ‘축제 미사 상투스’와 올라 야일로의 ‘사랑 있는 곳에’를 불러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창원시립예술단장)은 15일 오후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연습실을 찾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 제2부시장은 “학업으로 바쁜 가운데에서도 열심히 준비하여 이런 우수한 성과를 이뤄낸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쾌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창원특례시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서 우리 소년소녀합창단의 많은 활동이 기대된다”며 말했다.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매년 정기 공연과 수시·기획공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단원들의 큰 무대 경험과 실력 향상을 위해 전국합창경연대회 등에 참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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