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희망-이음 종합상담 ‘금융+복지’ 직무교육 실시
상태바
창녕군, 희망-이음 종합상담 ‘금융+복지’ 직무교육 실시
  • 문종세 기자
  • 승인 2023.05.12 2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읍면 종합상담 직무역량 강화, 저소득 취약계층 맞춤형 서비스 제공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남에나뉴스 문종세 기자] 창녕군은 12일 읍면 맞춤형복지담당자와 사회복지기관 사례관리 담당자 등 30명을 대상으로 금융+복지 직무교육을 창녕군사례관리지원센터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윤용호 신용회복위원회 창원지부장이 강의를 맡아 ▲신용회복위원회의 역할과 기능 ▲개인 채무조정 제도 ▲복지상담 연계 ▲금융·법률 상식 등 구체적 지원사례를 제시해 실무자들의 호응과 이해를 높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지 담당자의 직무 전문성 강화를 통해 군민의 실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취약계층의 삶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도록 복지 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