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어린이날 행사’ 앞두고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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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어린이날 행사’ 앞두고 총력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05.0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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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 내 모든 위험요소 사전 차단

[경남에나뉴스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특례시는 4년만에 열리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진행되는 '2023년 제101회 어린이날 행사‘를 앞두고 행사장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창원특례시, ‘어린이날 행사’ 앞두고 총력
창원특례시는 4년만에 열리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진행되는 '2023년 제101회 어린이날 행사‘를 앞두고 행사장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창원특례시는 지난달 26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제1부시장(하종목) 주재로 성산구 대민안전관리관, 창원중부경찰서, 한국가스안전공사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의 안전관련 실무위원 등이 참석해 안전관리계획을 꼼꼼히 심의했다.

창원특례시는 어린이날 당일 많은 비가 예상되어 행사 장소를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창원체육관으로 변경해 유관기관과 민간전문가를 구성해 합동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창원특례시는 주요 점검 내용으로 어린이 출입문 손 끼임 및 바닥 미끄럼사고 방지, 차량 밀집 시 교통대책, 안전관리요원 배치 위치 확인, 전기시설 접지상태, 무대시설 안전성 등을 점검해 사고 없이 즐겁게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하종목 제1부시장은 “어린이날 행사가 안전사고 없이 잘 치러질 수 있도록 경찰, 소방 이 한마음 한뜻으로 행사 당일에도 안전사고 예방에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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