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상대동 통장協,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손님맞이 문화시민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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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상대동 통장協,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손님맞이 문화시민운동 전개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03.2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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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앞두고 환경정비 등 이미지 제고 앞장서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상대동 통장협의회(회장 하구헌)는 지난 21일, 진주시에서 개최하는 첫 공식 국제 스포츠대회인 2023 진주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진주시 이미지 제고와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문화시민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상대동 통장협의회원 및 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시장을 비롯한 상대동 전역을 돌며 도로변 생활쓰레기 줍기, 불법광고물 정비 등 청결운동을 진행했다.

친절·질서 캠페인을 통해 진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친절하고 쾌적한 진주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하구헌 통장협의회장은 “진주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국제 스포츠대회인 만큼 기대가 크다”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통장들도 지역사회 봉사자로서 행복한 도시 진주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판동 상대동장은 “주도적으로 문화시민운동에 참여해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와 상대동 직원들이 합심해 다양한 홍보 활동 등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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