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쌍백면 사회단체 환경정화 활동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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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쌍백면 사회단체 환경정화 활동 가져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03.18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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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쌍백면 사회단체 환경정화 활동 가져

[경남에나뉴스 이도균 기자] 합천군 쌍백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자원봉사회는 지난 16일 관내 33번 국도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회와 자원봉사회에서 30여 명이 참여해 관내 환경정화를 위해 힘을 보탰다.

2개 조로 나눠서 33번 국도 합천읍 방향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삼가 방향은 자원봉사회에서 도로변에 무단으로 버려진 많은 쓰레기를 주웠다.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현수막을 6곳에 게첨 후 활동을 마무리했다.

최금석·손숙녀 주민자치위원회·자원봉사회 회장은 “도로변에 양심 없이 버려진 많은 쓰레기에 놀랐다. 개개인의 올바른 공중의식 결여가 아쉽다”면서 “국민들의 건전한 의식변화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박희종 쌍백면장은 “쌍백면의 깨끗한 환경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두 단체에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단체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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