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마리면 자원봉사협의회, 행복을 물들이는 염색 봉사
상태바
거창군 마리면 자원봉사협의회, 행복을 물들이는 염색 봉사
  • 문종세 기자
  • 승인 2023.03.18 0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찾아가는 머리염색 봉사 펼쳐
거창군 마리면 자원봉사협의회, 행복을 물들이는 염색 봉사

[경남에나뉴스 문종세 기자] 거창군 마리면자원봉사협의회는 15일 영승경로당에서 독거 및 거동불편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염색 봉사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염색사업은 마리면자원봉사협의회에서 거동이 불편하여 미용실을 가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머리염색과 함께 말동무도 되어주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 어르신은 “혼자서 미용실 가기가 힘들었는데 자원봉사자들이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와 염색을 해줘 너무 고맙고 염색을 하고 보니 몸도 마음도 젊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최영식 회장은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행복하고 보람을 느낀다”며 “2023년에는 염색봉사뿐만 아니라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정세환 마리면장은 “자원봉사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서로 돕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마리면 자원봉사협의회는 3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매년 독거노인, 거동불편 어르신들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치는 모범적인 봉사단체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