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지방세 유공ㆍ성실납세자 선정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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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지방세 유공ㆍ성실납세자 선정 격려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03.0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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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남해군은 지난 3일, ‘2023 납세자의 날’을 맞아 유공납세자 5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추첨을 통해 성실납세자는 300명을 선정해 경품을 발송했다.

남해군은 지난 3일 ‘2023 납세자의 날’을 맞아 유공납세자 5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추첨을 통해 성실납세자는 300명을 선정해 경품을 발송했다.
남해군은 지난 3일 ‘2023 납세자의 날’을 맞아 유공납세자 5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추첨을 통해 성실납세자는 300명을 선정해 경품을 발송했다.

유공·성실납세자는 ‘남해군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군내 거주자 중 지방세를 납기 내 납부하고 직전 3년간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는 이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유공납세자는 1000만 원 이상 납세자 중 5명을 선정했고, 성실납세자는 1만 3687명을 대상으로 지방세정보시스템을 통한 전산 추첨 결과 300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유공납세자 5명에게는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당첨된 성실납세자 300명에게는 남해화폐 화전(花錢) 3만 원을 공문과 함께 우편으로 발송 할 계획이다.

박정연 재무과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주신 납세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성실납부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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