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하대동, 달집태우기 행사 준비 한창
상태바
진주시 하대동, 달집태우기 행사 준비 한창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02.04 12: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하대동 현대아파트 앞 남강둔치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멈췄던 경남 진주시 하대동의 정월대보름맞이 달집태우기 행사가 3년 만에 열린다.

5일 달집태우기행사를 위해 하대동봉사단체협의회원들이 달집만들기에 여념이없다.
5일 달집태우기행사를 위해 하대동봉사단체협의회원들이 달집만들기에 여념이없다.

진주시 하대동이 5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무사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행사를 하대동 님강둔치에서 개최한다.

달집태우기는 오후 5시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심강섭 하대동봉사단체협의회장은 "이번 달집태우기 행사에 많은 동민들께서 참석하셔서 우리 고유의 명절을 즐기면서 달집사르기 행사를 빛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