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서부지식재산센터는 매월 셋째주 수요일(오후 2시부터 )에 진주상공회의소 경남서부지식재산센터 3층 상담실에서 지역민의 지식재산권 관련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무료 변리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

특허청이 지원하고 경남서부지식재산센터가 실시하는 무료 변리상담은 매월 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 소속 변리사가 직접 지식재산센터를 방문해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경제적 부담 등으로 지식재산권 창출ㆍ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무료 상담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무료 변리상담을 원하는 신청자는 상담순서 및 시간의 조정을 위해 사전에 전화 예약이 필수이며, 상담이 확정된 신청자에게는 확정시간 및 장소 등을 휴대폰 문자로 받게 된다.

한편, 경남서부지식재산센터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애로사항을 적시 해결하는 ‘중소기업IP바로지원 및 지자체맞춤형지원사업(2월 6일 공고)’, 창업 후 7년 이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보유기술에 대한 지식재산 기반의 기술·경영컨설팅을 제공하는 ‘IP나래 프로그램(2월, 6월 연 2회 공고 예정)’, 창업 후 5년 이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필요한 IP서비스를 원하는 시기에 선택해 지원 받을 수 있는 수요자 중심 IP서비스인 ‘스타트업 지식재산 바우처(3월 중 공고예정) 사업을 진행한다.

해당사업은 ‘진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와 ‘경남서부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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