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준 울산광역시의원, 고늘지구 개발 관련 주민 의견 청취 간담회
상태바
홍유준 울산광역시의원, 고늘지구 개발 관련 주민 의견 청취 간담회
  • 이민석 기자
  • 승인 2023.01.23 12: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율운항선박실증센터 진입도로 조기개설 및 해양관광특구에 고늘지구 포함시켜 지역경제 활성화 요구.....
울산광역시의회

[경남에나뉴스 이민석 기자] 울산광역시의회 홍유준 의원(산업건설위원회)은 1월 20일 오전 11시 시의회 2층 의원연구실에서 동구 주민들과 함께 ‘고늘지구 개발 관련 주민 의견 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홍유준 의원은 간담회 시작과 함께 “고늘지구는 동구에서 가장 전망 좋은 곳으로 해양관광특구에 고늘지구를 포함시켜 동구 관광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참석 주민은 “지난 50여년간 고늘지구는 그린벨트(GB)로 묶여있어 개발이 어려웠다.”며 “자연녹지로 해제된 지역에는 건축허가가 가능함에도 시에서는 아직까지 고늘지구의 개발이 어렵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했다.

홍 의원은 “GB 해제 지역이라고 해도 난개발 발생 우려가 있으므로 고늘지구를 관광특구로 포함하여 대규모 숙박시설 및 편의시설을 유치하는 것이 동구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은 “해양관광특구 용역에 고늘지구는 당연히 포함되어야 하고 동구 관광 구상에 스카이워크, 케이블카, 짚라인 등이 포함되어 있지만 확보된 부지가 너무 작아 현실성이 떨어진다.”며 “케이블카 확장, 주차장 및 편의시설 설치 등을 위해 추가적인 부지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또한 “작년 6월 자율운항선박 실증센터가 완공됐음에도 센터로 연결되는 진입도로가 개설되지 않아 사실상 센터가 고립되어 있고, 2024년 개통 예정인 대왕암공원 케이블카 설치 공사까지 지지부진”하다고 지적하며 “주민 안전 및 유동인구의 편의를 위해서 진입도로가 조기에 개설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홍유준 의원은 “진입도로가 조속히 개설될 수 있도록 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며 “또한 천혜의 자연을 가진 고늘지구를 동구관광특구에 포함시켜 인구유출을 막고 머물 수 있는 동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하며 “도로개설과 케이블카 설치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고, 고늘지구가 동구의 관광특구로 지정 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지속해서 협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