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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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01.2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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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함양군은 지난 18일,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문화 확산과 인도주의 사업수행에 동참하기 위해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

함양군은 지난 18일,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
함양군은 지난 18일,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은 진병영 함양군수,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임군빈 사무처장, 서부봉사관 서재희 관장, 적십자 함양지구협의회 이경숙 회장, 장경숙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실에서 진행됐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평소 각종 재난, 재해 현장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인도적 활동에 힘쓰고 있는 적십자사와 소속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함양군도 적십자 회비 모금 운동 홍보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대한적십자사에서는 2023년 적십자 회비모금 운동이 진행 중으로 지난 12월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집중모금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렇게 모아진 회비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맞춤형 지원, 재난 및 재해시 구호활동 등의 인도주의 가치실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함양군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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